부동산 매매, 노후 주택 매매 빨리 집 팔기 팁

부동산 매매 팁 한가지 공유합니다.

 

집 빨리 파는 방법 연관검색어들

 

특히 노후 주택인 경우에 해당 매물을 어떻게 하면 빨리 팔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을 공유할텐데, 사실상 대부분의 집주인의 입장에선 욕심을 일정부분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직접 노후단독주택(슬라브주택), 전원주택, 아파트 등에서 두루두루 매물을 사기도 팔기도 하면서, 또 다양한 공인중개사 분들을 만나면서 또 인사이트를 얻으면서 체득한 것들인데 공유합니다. 집이 빨리 안팔려서 애먹고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집 수리 여부

 

임대 수익을 염두에 둔 집이라 할지라도, 또 오래된 노후주택인 경우에도 리모델링은 되어 있어야 빠르게 팔릴 확률이 높습니다. 누가봐도 답이 없겠다 싶을 정도의 낡고 지저분한 첫인상을 갖게 되는 매물이라면 오랜시간이 지나도 안팔립니다.

 

무조건!!!

 

올리모델링은 필수입니다. 여기서 리모델링의 기준은(필자의 경험상으로는), 바닥 난방수도 배관등을 전부 철거후 새로 까는 겁니다. 방바닥 전체 콘크리트를 깨부수어 철거하고 새로 보일러 배관을 까는 거죠. 배관을 새로 깐다는건, 나머지 영역들도 새롭게 보완이 되어야 한다는 맥락이라서, 올리모델링을 추천합니다.

 

어디까지나 경험상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라면 권장입니다만, 30년 넘은 매물이라면 무조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적정 가격

 

이게 어렵습니다. 올리모델링 공사 된 기준으로 매겨진 가격인가, 낡고 노후된 답없는 상태에서의 책정 가격인가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현실적으론, 올리모델링 된 상태의 매물이 빨리 팔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거주지역의 비슷한 조건의 매물들 평균시세를 참고하시고, 공인중개사의 피드백도 들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가격은 협상의 여지가 있을 정도의 가격이어야 매력적이죠. 너무 비싸도 안되지만, 무조건 싸다고 빠르게 팔리지 않습니다.

 

3) 청소 여부

 

부동산에서 집 살 손님들을 모시고 온다는 연락을 미리 받는다면, 최대한 청소정도는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내부 외부 깔끔한 첫인상에서 좋은 기분을 가지게 되며 해당 매물에 대한 긍정적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집안 곳곳에 좋은 향기가 나면 더 좋겠지요? 

 

그외 읽어보면 도움되는 글 2개도 공유드리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집 빨리 파시려면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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