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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치를 낮추는 차 음료 15가지 : 당뇨에좋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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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열정아재 2023. 3. 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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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부터 혈당치가 신경이 쓰이는 분은, 음료를 궁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혈당치를 낮추는 음료를 상음하면 당뇨병의 위험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홍차
홍차


그렇다면 혈당치를 낮추는 음료에는 무엇이 있는가? 이번 내용에서는, 혈당치를 낮추는 음료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혈당치란?

혈당치란, 혈액 중의 포도당의 농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혈당치는 당뇨병 인지를 판단하는 기압계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이란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슐린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공복시 혈당

 

  • 정상치:~99mg/dl
  • 경계형:110~125mg/dl
  • 당뇨병형:126mg/dl이상

 

공복시 혈당 중 경계형은 당뇨병 예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름대로, 향후 당뇨병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가리킵니다.

당뇨병형은 당뇨병이 강하게 의심되거나 이미 발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뇨병의 유무를 알기 위해서도 평소부터 자신의 혈당치를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후생노동성

 

혈당치를 낮추는 음료

혈당치를 낮추려면 음식과 음료를 고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에는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되는 음료를 소개합니다. 혈당치가 신경이 쓰이는 분은, 평상시의 음료를 꼭 다음과 같은 것으로 바꾸어 봐 주세요.

 

 

 

 

 

 

 

 

1. 보리차

보리차는 볶은 보리를 끓인 음료입니다. 식후 혈당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료이기도 합니다. 혈당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칼륨
  • 아연
  • 칼슘
  • 알킬피라진
  • 나트륨
  • 폴리페놀
  • 아연
  • 알킬피라진
  • GABA

 

혈당치를 낮추는 대표적인 성분은 카테콜・겐티신산 등의 폴리페놀입니다. GABA나 알킬피라진도 혈당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GABA는 아미노산의 1종으로, 체내의 노폐물이나 염분을 배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알킬피라진의 주된 작용은 혈액을 살짝 살려서 혈전(혈의 덩어리)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보리차에 설탕을 넣어 마시는 풍습이 있습니다. 설탕은 혈당치를 급상승시키는 성분입니다. 혈당치를 낮출 목적으로 보리차를 마시는 경우는, 설탕없이 마시도록 합시다.

 

 

 

 

 

 

 

 

2. 호지차

호지차는 고온에서 볶은 녹차잎을 추출한 음료입니다. 혈당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서는, 이하가 대표적입니다.

 

  • 카페인
  • 피라진
  • 카테킨
  • 테아닌
  • 멜라노이진
  • 비타민류
  • 사포닌

 

대표적인 성분은 카테킨 테아닌 입니다. 모두 녹차잎에 포함된 폴리페놀입니다. 카테킨은 섭취한 당의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카테킨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도 있습니다. 당의 흡수 억제·악옥 콜레스테롤의 감소는, 식후의 혈당치의 저하로 이어집니다. 한편, 테아닌에는 기분을 릴렉스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실은, 기분의 릴렉스는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긴장하거나 기분이 높아지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혈당치가 상승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기분이 완화되면, 교감 신경이 억제되기 때문에 혈당치가 오르기 어려워집니다. 혈당치를 낮추는 목적으로 호지차를 마실 때는 설탕 등의 감미료는 넣지 않도록 합시다.

 

 

 

 

 

 

 

 

3. 뽕나무 잎차

뽕나무 잎 차는 말린 뽕나무 잎을 끓인 음료입니다. 혈당치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서는, 다음이 대표적입니다.

 

  • DNJ(데옥시노딜리마이신)
  • 철분
  • 식이섬유
  • 아연
  • 비타민류
  • 마그네슘
  • 칼슘
  • 칼륨


대표적인 성분이 DNJ 입니다. DNJ에는 당의 흡수를 억제하는 것으로, 식후의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뽕나무 잎의 DNJ 함량이 많아지는 것은 봄~초여름입니다.


뽕나무 잎차에 포함된 식이섬유 도 혈당치에 한몫합니다. 식이섬유에는 장에서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녹차

녹차는 찐 후 건조한 차잎에서 추출한 음료입니다. 혈당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카테킨
  • 비타민류
  • 카페인
  • 사포닌
  • 테아닌

 

 

 

 

 

 

 

 

대표적인 것은 카테킨 입니다. 카테킨은 식후 당의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사포닌 에도 식후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알려져 있습니다.


일설에서는 녹차를 마시는 횟수가 많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떨어진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5. 우롱차

우롱차는 차잎을 반 발효시킨 후 건조시켜 만듭니다. 혈당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카테킨
  • 사포닌
  • 테어플라빈
  • 비타민류
  • 카페인
  • 폴리페놀
  • 테아닌

 

카테킨 사포닌 은 식후 혈당치의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테아닌 은 기분을 릴렉스 시키는 것으로,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우롱차에 포함된 폴리페놀 도 혈당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한편, 우롱차는 당뇨병의 위험을 높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우롱차를 마시는 횟수가 많을수록 이른 아침 공복시 혈당 상승이 커진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우롱차의 혈당치 개선 효과에 대해서는 확실히 모른다는 것이 실정입니다. 그러나 우롱차에는 다양한 건강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롱차로 건강 증진을 도모할 때는, 너무 마시지 않는다는 것을 의식합시다. 구체적으로는, 많아도 하루 2리터 이내로 해 주세요. 또한 우롱차에 설탕 등의 감미료를 넣는 것을 삼가합시다.

 

6. 홍차

홍차는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혈당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폴리페놀
  • 사포닌
  • 플라보노이드
  • 비타민류
  • 에피갈로 카테킨 갈레이트
  • 폴리페놀
  • 테어플라빈

 

홍차에 포함된 폴리페놀 은 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홍차 폴리페놀은 당의 장내 흡수를 완만하게 함으로써 식후의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합니다.


덧붙여서 홍차 폴리페놀은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비만은 당뇨병의 위험 요인 중 하나이므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야콘 차

야콘은 안데스 ​​산 고지를 원산지로 한 식물입니다. 야콘 차는 야콘 잎과 줄기를 건조시켜 추출한 음료입니다.

혈당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서는 다음이 대표적입니다.

 

  • 폴리페놀
  • 식이섬유
  • 플라보노이드
  • 비타민류
  • 카테킨
  • 칼슘
  • 칼륨

 

폴리페놀 에는 탄수화물의 흡수를 완화시켜 혈당치를 올리기 어렵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식이섬유나 카테킨 등도 혈당치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성분입니다.


또한 야콘에는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콘 차 자체에도 자연스러운 단맛이 있지만, 혈당치는 오르기 어렵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만약 달콤한 물건을 원했을 때는 야콘 차를 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8. 루이보스티

루이보스티는 남아프리카 원산 식물의 잎을 끓인 음료입니다. 루이보스티는 원산지에서 '매혹의 건강차'라고 불리는 차이기도 합니다.

 

 

 

 

 

 

 


루이보스티의 성분 중 혈당 하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케르세틴
  • 아스파라틴
  • 루틴
  • 미네랄

 

대표적인 것은 아스파라틴 입니다. 아스파라틴은 루이보스티 특유의 폴리페놀 중 하나입니다. 아스파라틴은 강한 항산화 작용에 의해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합니다. 항산화 작용은 신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메커니즘입니다.


활성 산소는 췌장에 손상을 주어 인슐린 분비를 방해합니다. 즉, 활성산소는 혈당치가 상승해 버리는 요인의 하나입니다.

아스파라틴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당치를 올리기 어렵게 합니다.

 

9. 구아바 차

구아바는 열대 지역 원산지 식물입니다. 구아바 차는 구아바의 잎과 줄기를 끓인 것입니다. 구아바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혈당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서는 다음이 대표적입니다.

 

  • 타닌
  • 칼륨
  • 케르세틴
  • 식이섬유
  • 비타민

 

 

 

 

 

 

 

 

대표적인 것은 탄닌과 케르세틴 과 같은 폴리 페놀입니다. 구아바에 포함된 폴리페놀은 당의 분해효소를 억제함으로써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구아바에 포함된 폴리페놀이나 비타민에는 동맥경화를 막아 혈류를 개선하는 작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0. 검은콩차

검은콩차는 볶은 검은콩을 볶은 음료입니다. 혈당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서는 다음이 대표적입니다.

 

  • 폴리페놀
  • 레시틴
  • 사포닌
  • 식이섬유
  • 비타민
  • 올리고당

 

특필해야 할 것은 폴리 페놀입니다. 검은콩의 폴리페놀은 안토시아닌 등이 대표적입니다. 안토시아닌은 간에서 당 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당 대사는 간단히 말하면 당질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구조입니다.


즉 안토시아닌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소비시킴으로써 혈당치의 상승을 완화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에는 동맥 경화를 막아 혈류를 개선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혈류가 개선되면 노폐물이 운반되기 쉬워지기 때문에 붓기 개선 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1. 커피

식사 전후에 커피를 마시면 식후 혈당 상승이 완만해진다고 합니다. 혈당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은 클로로겐산 입니다.


클로로겐산은, 폴리페놀의 1종으로,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클로로겐산에는, 당의 분해 효소를 저해하는 것으로, 당의 흡수를 온화하게 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한편, 커피의 과음은 오히려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유는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인슐린의 효과를 나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의 섭취는 불면, 설사, 동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체에 악영향이 나기 쉬운 것은, 과잉으로 카페인을 섭취한 경우입니다.


적당량이라면 혈당치 개선을 목표로 커피를 마시는 것은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로 커피를 잘 마시는 분은 마시지 않는 분보다 당뇨병이 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커피는 하루 3~4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혈당치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커피는 설탕 없는 블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소량이면 우유는 OK입니다만, 지방분이 많은 생크림이나 프레쉬는 피하는 것이 베터입니다.

 

12. 우유

식사 전후에 우유를 마시면 식후의 혈당치가 오르기 어려워진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혈당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우유에 함유된 유장 단백질 입니다.


유청 단백질은 단백질의 한 종류입니다. 유청 단백질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 수치의 상승을 억제합니다.

혈당치 개선을 노린다면, 식사와 함께 컵 절반~1잔 정도의 우유를 마십시다. 우유가 약한 경우는, 마찬가지로 유청 단백질이 포함된 요구르트 등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건 그렇고, 우유와 유제품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지질도 풍부합니다. 지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이 발생하여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혈당치를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우유의 너무 섭취에 주의합시다.

 

 

 

 

 

 

 

 

13. 두유

두유도 혈당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료입니다. 혈당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에는, 예를 들면 다음이 있습니다.

 

  • 콩 레시틴
  • 대두 이소플라본
  • 콩단백
  • 콩 올리고당
  • 칼륨

 

대두 이소플라본 은 인슐린의 저항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단히 말하면, 대두 이소플라본은 인슐린의 효과를 좋아하는 성분입니다. 또한 대두 올리고당 에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내 환경이 정돈되면, 혈당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쉬워진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혈당치 개선을 노린다면, 당분 등이 첨가되어 있지 않은 무조정 두유 를 마시도록 합시다. 두유는 식사 전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14. 토마토 주스

토마토 주스는 지속적으로 섭취함으로써 혈당치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토마토 주스 성분 중 혈당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되는 리코펜 입니다. 리코펜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혈당치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토마토 주스는 아침에 마시도록 합시다. 이유는 아침에는 리코펜의 흡수 효율이 높아진다고 지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일 토마토 주스의 섭취량은 200ml가 적당합니다. 혈당치 개선을 노리는 경우, 설탕이나 감미료가 들어 있지 않은 토마토 주스를 선택해 주세요.

 

15. 식초음료

식초에는 식후의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혈당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식사 전후에 15ml의 식초를 섭취한 경우입니다. 또한 곡물 식초보다 과일 식초 쪽이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초는 요리에 사용해도 OK입니다. 매번 식초를 사용한 요리를 섭취하는데 저항이 있다면 식초 음료를 이용해 봅시다.

단, 시판되는 식초 음료에는 주의해 주십시오. 시판되는 식초 음료에는 설탕 등의 감미료가 첨가된 것이 적지 않습니다.

혈당치 개선을 노리고 있는데, 오히려 당분을 섭취해 혈당치가 오를 우려가 있습니다. 시판품을 이용하는 경우는 설탕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식초 음료를 선택합시다.

 

바나바 잎 추출물 당뇨

 

바나바 잎 추출물 당뇨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L.) 추출물은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년간 민간 요법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1940년에 처음으로 발표된 연구 연구가 보고되었습니다. Banaba의 저혈당 효과는 코로솔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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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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